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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올림푸스 펜 감성 매뉴얼?

올림푸스 펜 감성 매뉴얼?
  • 저자라이프스케치
  • 출판사랜덤하우스코리아
  • 출판년2011-03-3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2-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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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애 첫 카메라가 속삭였다!

    “지워버리지 마… 네 순간은 항상 소중했어”

    PENia가 PEN유저를 위해 직접 만든 감성매뉴얼

    사용자를 위한 손에 잡히는 매뉴얼의 탄생!



    왜 감성 매뉴얼이 필요한가?




    카메라를 구입해 열심히 사진 실력을 갈고 닦아본 유저라면 두 번의 기쁨을 느껴 봤을 것이다. 첫 번째는 구입한 카메라가 담긴 박스를 열어 두 손으로 실물을 체감하면서 느꼈던 설렘과 희열. 두 번째는 카메라의 기능을 하나씩 깨우쳐 가면서 내가 의도한 대로 사진을 찍게 되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다.

    하지만 두 번째 희열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쁨이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매뉴얼이다. 매뉴얼은 기본적인 조작방법을 깨우치고 의도한 대로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사용설명서이다. 하지만 이토록 이성적인 책의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가 만나는 매뉴얼은 사용자보다는 작성자의 편의에 기초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계장치에 대한 기계적인 설명, 전문가의 포스만 풍기는 전문적인 설명… 실전에 응용해 보기도 전에 질리게 만드는 ‘두껍기 만한 애물단지 책자’나 매뉴얼을 이해하기 위해 또 다른 매뉴얼을 필요로 하는 ‘현실 부적합 사용설명서’로 전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PEN 유저들이‘한 땀 한 땀’공들여 만든 PEN 바이블



    매뉴얼은 어렵다거나 카메라 구성품에 불과하다는 편견을 깨보고자 라이프스케치의 PEN 유저들이 의기투합했다. 라이프스케치는 PEN유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커뮤니티로 18,437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유저들이 스스로 촬영 노하우를 익혀 나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초보자 입맛에 맞는 매뉴얼 만들어보고자 힘을 모았다. 1년여의 시간동안 매뉴얼에 필요한 사진을 엄선하고 직접 원고를 구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원고를 카페내의 초보 유저들의 검증을 거치며 초보 유저 시절에 느꼈던 사진과 카메라 조작의 어려움을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원고를 다듬었다.

    스스로를 PENia라고(PEN+mania) 부르는 사람들답게 어려운 촬영방법은 직접 동영상촬영을 하여 QR코드와 동영상CD로 수록해 놓았다. 어려운 말보다 눈으로 보면서 직접 따라해 보는 게 훨씬 이해가 쉽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감성 매뉴얼이 어울리는 PEN(1959 ORIGINAL~2011 E-PL2)



    ‘얼마나 대단한 카메라라고 유저들이 매뉴얼까지 만들지?’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기에 먼저 PEN이라는 카메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두고자 한다.

    PEN은 이름 그대로 '펜'처럼 작고 가벼우며 어디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는 뜻을 담아 1959년 세상에 처음 선보였다. 노출, 초점 등 카메라의 조작이 쉽지 않았던 시절에 단지 필름을 넣고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으로, 사진이라는 매체를 전문가의 영역에서 일반인의 영역으로 끌어온 상징적인 카메라였다. 전 세계에서 총 1700만 대가 팔린 필름카메라 시대의 베스트셀러로 1970년대 우리나라의 각 가정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2009년 하이브리드카메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다시 한 번 각광받고 있는 PEN은 20~30대 여성유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휴대성과 DSLR이 부럽지 않은 성능, 50년을 이어온 PEN만의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특히 PEN은 특유의 감성사진으로 호평 받고 있는데 호환이 가능한 다양한 렌즈군과 내장된 필터모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성 아이템이자 아이콘으로 PEN을 선택한 유저가 대다수이기에 유저간의 유대감과 커뮤니케이션의 농도가 매우 짙다. 라이프스케치의 PEN유저들이 이성적인 매뉴얼을 거부하고, 감성 매뉴얼을 만들게 된 것도 카메라를 대하는 그들의 마음이 남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감성 매뉴얼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PART Ⅰ. 펜과 대화를 시작하다>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카메라 사용법을 설명한다.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카메라의 기본 구조와 사진촬영을 위해 빛을 이용해 사진이미지를 얻는 과정을 알기 쉽게 간단히 정리하고 있다. 조리개와 셔터속도의 의미, 촬영모드에 따른 사진의 변화, 렌즈선택에 따른 사진의 변화를 실제 사진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PART Ⅱ. 인사이드 펜> 에서는 카메라의 기능을 100% 발휘하기 위한 조작방법과 나만의 감성으로 연출한 사진촬영 노하우를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적정노출 설정해 앵글과 구도를 이해하고 촬영하는 방법.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고 미세한 색감을 표현하는 구체적인 촬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아웃 포커스, 반영 사진, 빛망울과 빛갈라짐이 살아있는 야경사진, 안개효과와 패닝샷, 주밍샷 촬영법을 다루고 있다.

    PEN의 강점인 다양한 아트필터 활용법과 PEN전용렌즈와 수동렌즈를 마운트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PART Ⅲ. 펜과 함께 떠나는 초보출사>의 STEP1 에서는 잡지 화보 같은 사진 촬영법을 유저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예로 들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촬영했는지 짚어준다.

    STEP2 에서는 유저들이 즐겨 찾는 전국 유명 출사지 23곳을 지역별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각각의 장소를 유저들이 선호하는 이유와 사진 촬영의 모티브가 되는 사물과 풍경을 정리 하였으며, 찾아가는 방법과 주변의 또 다른 출사지를 소개한다.



    〈PART Ⅳ. 업그레이드 펜> 에서는 손재주를 자랑하는 유저들이 PEN 꾸미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카메라 커버와 스트랩, 액세서리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장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촬영한 사진으로 앨범을 만드는 방법과 인테리어 노하우도 알려준다.



    <부록Ⅰ>에서는 새로 출시된 E-PL2의 매력을 소개하고, <부록Ⅱ>에서는 PEN에 관한 유저들의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놓았다. 촬영하면서 생기는 궁금증을 부록Ⅱ의 Q&A만 보아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좋은 사진은 따듯한 감성에서 태어난다



    라이프스케치의 운영자 이원탁 대표는 자신도 카메라의 스펙에 연연했던 뼈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당시의 경험을 교훈삼아 촬영자간의 유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감성 커뮤니티를 구상한 것이 라이프스케치를 만들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매뉴얼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촬영 노하우 하나하나를 정리하면서 초보유저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동영상까지 촬영하여 매뉴얼을 만든 것이 스스로를 PENia라고 부르는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여의 시간동안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그들이 책을 판매해서 발생되는 저자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탁해 굶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당차게 말하는 모습에서는 그들이 공유하고 있는 감성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자신들에게 헌정하듯, ‘한 땀 한 땀’공들여 만들었다는 문구를 자랑스럽게 박아놓은 책표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들의 감성 바이러스의 전염되어 그들만 공유하는 가슴으로 사진 찍는 법을 알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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