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뿐 아니라 우리,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나라, 더 넓게는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또래의 친구들의 삶에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 다니듯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시야를 틔우고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비, 참새, 독수리 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직접 날개를 달고 나비처럼 꽃밭 위를 팔랑팔랑 날기도 하고, 백조처럼 물 위를 첨벙첨벙 날아오르기도 하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높이높이 날아서 달님과 별님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인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