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을 마주할 때가 많다. 그것은 아이의 행동이나 말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일 수도, 육아로 인해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의 변화일 수도 있다. 수많은 난관이 있지만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에게 비슷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에 위로를 얻는다. 보이지 않는 육아 동지들이 각자 자신의 상황과 자리에서 나와 같은 매일을 헤쳐나가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함께 힘을 내볼 용기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육아에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확실한 매체가 있다. 바로 그림책이다.
지난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읽기》의 저자가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엄마를 돕기 위한 그림책을 선정해 설명을 더했다. 그림책은 더 이상 아이들의 것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어른이 읽고 더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메시지가 가득한 것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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