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상대를 이해해 주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보다 큰 사랑으로 맺어집니다.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란, 때로는 가족보다 더 가까운 듯하면서도 어떤 때는 원수보다 더 미운 존재가 되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도와 주면서 진정한 친구 관계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개미가 무당벌레에 대한 미움을 마음에 계속 쌓아 두기만 했다면 마음도 무겁고, 평생 무당벌레와는 친구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 실수나 잘못도 쉽게 용서 못 하는 마음으로 자랄지도 모르지요.
벌을 주고 안 주고를 떠나서 친구의 속마음을 살펴 이해해 주는 것,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는 너그러운 마음이 용서이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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